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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건재한 대한민국 만든 성장 이야기
60일 지정생존자 15회 프리뷰
60일 지정생존자 15회 프리뷰ⓒtvN

‘60일, 지정생존자’가 앞으로 2회, 19일과 20일 방송만을 남겨놓고 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국회의사당이 폭탄 테러로 무너지고 정부 주요 요인이 모두 사망한 이후 권한대행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전대미문의 테러 이후 선거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위협하는 것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며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박무진(지진희 분)은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인물이다.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고, 그날부터 한반도 전쟁 위기를 미군과 일본, 군 사이에서 조율해 막아야 했다. 권력의지가 없다고 스스로 말했던 그는 이제 “선거에서 이기고 싶어졌다”라며 대선 후보가 됐다.

청와대 비서진들도 박무진과 함께 성장했다. 처음 박무진을 본 청와대 비서진들은 “정치경력이라곤 고작 6개월에 미세먼지 수치나 세던 사람이 뭘 할 수 있겠느냐”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를 물심양면 돕는 이들로 바뀌었다. ‘좋은 사람’이라서 승산 있는 대선주자가 되지 못할 것이라 박무진을 평하던 이들은 이제 ‘좋은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테러 배후를 추적하는 한나경(강한나 분)은 “이 나라가 그렇게 엉망은 아니란 걸 확인하고 싶다”라며 끝까지 나아간다. 그는 “헌신은 요원의 미덕이 아니라 의무”라는 신념을 지킨다.

현실정치와 권력의 의미까지 돌아보게 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의 15회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동현 기자

가요/방송 분야를 담당하는 연예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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