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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차별” 민주당 청년대변인 ‘82년생 김지영’ 논평 결국 철회
임명장 받는 장종화 청년대변인 2019
임명장 받는 장종화 청년대변인 2019ⓒ뉴스1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이 발표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논평에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철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배포한 장종화 청년대변인 <82년생 김지영> 논평은 당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점이 있어 철회한다”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장 대변인은 ‘82년생 김지영’ 논평을 통해 “남자도 차별받는다”라는 취지로 주장해 “여성 인권 영화를 두고 여당 대변인이 낸 논평이 고작, 남자도 힘들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관련기사:민주당 청년대변인 ‘82년생 김지영’ 논평에 “‘82년생 장종화’ 만들어도 똑같다”)

당내에서도 “집권 여당의 대변인이 한 논평이라기엔 수준이 처참하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장 대변인은 민주당 시절 4선 국회의원이자 우석대학교 총장이었던 장영달 전 의원의 아들로, 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영호 의원실 비서관 출신이다.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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