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나경원 딸 관련 특혜 의혹 문체부서 조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감사 착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11.1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11.11ⓒ정의철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 특혜 의혹과 관련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가 시작됐다.

나 원내대표가 지난 5년간 스페셜올림피코리아(SOK) 회장을 맡아 온 가운데 원내대표의 딸이 미승인 이사로 4년째 등재돼 논란이 일었다. 김씨는 나 원내대표가 SOK 회장직에서 물러난 직후인 2016년 7월 SOK 당연직 이사가 됐다. SOK 정관에 따르면 임원인 이사의 경우 주무부처인 문체부 장관의 취임 승인을 받게 되어있지만 김 씨는 이사 선임 과정에서 장관 승인을 받지 않아 특혜 의혹이 인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 11일부터 이런 의혹과 관련해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법인 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나 원내대표 딸 김모 씨의 당연직 이사 선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감사에서 문체부의 법인화 지원금이 SOK 신사옥 구입에 사용된 의혹과 관련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