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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서 가슴이 끓었다” ‘민식이법’ 국민 청원 참여 독려한 가희
방송인 가희
방송인 가희ⓒ뉴시스

방송인 가희가 이른바 '민식이법' 국민 청원에 동의하며 해당 청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19일 가희는 SNS에 "얼마전 디엠(DM) 한 통이 왔다"며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 제가 죄송할정도로...힘을 모을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야 한다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가슴이 끓었다"고 글을 남겼다.

가희는 "동의 클릭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필에 링크를 걸어두었다"며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안전을 약속해주는것이 어른의 할일"이라고 강조했다.

가희는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프로필 링크로 개제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식(9)군 아버지가 올린 청원 글이다.

지난 10월 11일 국회에서 발의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등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사망 사고시 3년 이상 징역에 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나 정기국회가 오는 12월 10일 종료돼, '민식이법'은 상임위 행정안전위에서 계류 중이라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민식 군 아버지는 "아이를 더 낳는 세상이 아니라 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원한다"며 "국민의 안전,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의무이며 정치권의 의무이자 어른들의 의무"라고 밝혔다.

김도균 기자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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