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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세안에 3년간 3조5천억원 규모 지원 나선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AP/뉴시스

일본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각국에 내년부터 3년간 30억 달러(약 3조5천550억원) 규모의 투·융자 지원에 나선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2일 한 강연에서 일본이 내세우는 '질 높은 인프라 정비'를 위해 아세안 각국에 2020~2022년 3년간 민관 총 30억 달러 규모의 투·융자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교도(共同)통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아세안 구석구석에 새로운 경제적 선택지를 제공,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발전을 지향하는 일본의 자세"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방침은 일본 정부가 내세우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 추진을 위해 동남아 각국과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목적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최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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