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시형 박사ⓒ방송화면 캡처
이시형 박사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이시형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명상하는 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면 잡념이 많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게 정상이다. 다만 떠올라도, 내 마음, 생각 흐름에 나를 맡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시형 박사는 경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신경정신학회 회장과 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또한 강북성심병원 신경정신과장과 세로토닌문화원 이사장 등을 맡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어른답게 삽시다’, ‘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100퍼센트 인생’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