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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귀국교민 700명, 마지막 진단검사 전원 음성...15·16일 퇴소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우한귀국교민 702명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700명이 15일과 16일에 걸쳐 퇴소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1·2차 우한귀국교민 퇴소계획을 발표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2차 우한귀국교민 702명 가운데 입소 중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하고 700명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퇴소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먼저 1차로 지난 1월 31일 입국한 우한교민 등 366명(아산 193명·진천 173명)은 이날 퇴소한다. 이어 2차로 지난 2월 1일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자진입소자 1명 포함)은 오는 16일 퇴소한다.

이번에 퇴소하는 700명은 퇴소 전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15일 퇴소하는 우한 교민은 간단한 격려의 퇴소행사 이후 희망지역에 따라 5개 권역별로 분산하여 이동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귀국교민이 머물렀던 시설은 퇴소 후 철저히 소독하고, 시설 내의 모든 폐기물은 의료폐기물로써 소각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퇴소하는 분들의 인권 및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취재와 보도에 신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귀국교민의 임시생활시설 입소 상황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본부는 “현재 국방어학원에 입소한 우한귀국교민 등 148명은 대부분 특이사항 없이 입소생활을 지내고 있다”며 “어제 발열증세로 인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8개월 영아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병원에 더 머무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
지난달 31일 정부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 거주 교민 173명이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우한 교민 중 한명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0.02.15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우한 교민 중 한명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0.02.15ⓒ정의철 기자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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