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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안효섭-이성경의 종영소감 “시즌3 기다리겠다”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삼화네트웍스 제공

25일 최종회를 남겨놓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난 1월 6일 첫 방송 이후 방송하는 내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았던 한석규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욱이 “기회가 된다면 시즌 3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품고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의 이성경은 “이렇게 좋은 작품과 훌륭한 배우분들, 제작진분들을 만나게 된 건, 저에게 정말 과분한 행복이었다”며 “정말 모든 것이 좋았던 작품이다. 그래서 돌담병원이 더더욱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이성경ⓒ삼화네트웍스 제공

‘생계형 써전’ 서우진 역의 안효섭은 “5개월 동안 고군분투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일궈주신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감독님, 우리의 김사부 한석규 선배님, 모든 출연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최종회인 16회는 2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안효섭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안효섭ⓒ삼화네트웍스 제공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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