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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텔레그램방’ 16세 운영자 ‘태평양’ 적발…구속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사진 = 뉴시스

미성년자·여성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한 16세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6일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2월 20일 대화방 ‘태평양 원정대’를 운영하며 아동 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대화명 ‘태평양’ A씨(16세)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월 10일께 A씨를 구속한 뒤, 보완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A씨는 ‘박사’ 조주빈 씨가 주도한 텔레그램 단체방 유료회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이후 ‘태평양’과 동일한 대화명을 사용하는 자가 성착취물 등을 유포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발견될 경우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훈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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