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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감독 “황희찬은 더 큰 팀으로 이적할 준비가 됐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뉴시스/AP

오스트리아 프로축구팀 잘츠부르크의 제시 마시 감독이 황희찬의 이적을 시사했다.

마시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네TV와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떠날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황희찬은 이곳에 오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자랐다”며 “찬, 여기서 정말 잘했어. 보다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다.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언제 떠날지 시점에 대해 마시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 혹은 2021년 1월이 될 수도 있다”라며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황희찬과 작별은 분명한 사실이다.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이고, 구단 역시 판매를 고려 중이다”라고 대답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RB라이프치히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이프치히는 황희찬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제시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2019-2020 시즌 챔피언스리그 6경기를 포함해 35경기에 출전해 14골 20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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