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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헹가래’로 청춘 응원하는 세븐틴 “성장에는 끝이 없어요”
세븐틴(Seventeen)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시, 준, 디노, 디에잇, 원우, 버논, 에스쿱스, 민규, 정한, 승관, 우지, 조슈아, 도겸. 2020.6.22
세븐틴(Seventeen)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시, 준, 디노, 디에잇, 원우, 버논, 에스쿱스, 민규, 정한, 승관, 우지, 조슈아, 도겸. 2020.6.22ⓒ뉴스1

‘독’의 두려움을 없애고 ‘헹가래’로 날아오르는 세븐틴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22일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멤버 에스쿱스, 버논, 원우, 민규, 정한, 슈아, 승관, 도겸, 준, 호시, 우지, 디에잇, 디노는 포토 타임을 갖고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발매한 ‘An Ode’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세븐틴은 지난해 하반기 초동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앨범 선주문량이 106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에스쿱스는 “9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인만큼 공백기 동안 저희의 모든 앨범을 쏟아서 만들었다. 수록곡 한 곡 한 곡 다 의미가 있고 좋은 노래로만 만든 곡이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저희 앨범이 많은 청춘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22.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22.ⓒ뉴스1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다. 언제나 그렇듯 지금 가장 자연스러운 세븐틴의 모습을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내 ‘청춘’을 위로하는 가사를 담았다.

우지는 “‘헹가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큰 힘이 되는 앨범이다. 우왕좌왕하는 청춘이 해답을 찾지 못할 때, 스스로의 힘으로 솟아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청춘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내고 싶어서 앨범 작업하는 내내 멤버들과 우리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인간으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하게 임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후렴구의 안무도 포인트다.

슈아는 “고민 많고 선택의 길에 서 있는 청춘에게 ‘긍정적으로 힘차게 나가자’라고 세븐틴이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말했다.

승관 역시 “가사 속에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말이 많다. 청춘들에게 좌우명으로 새겨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호시는 “우지 씨랑 작곡가 계범주 형이 타이틀 곡을 20곡 정도 만들어서 비교해봤다. 이번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저희가 안 해본 장르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두 번째 들으니 타이틀 감이라는 확신이 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븐틴(Seventeen) 슈아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20.6.22.
세븐틴(Seventeen) 슈아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20.6.22.ⓒ뉴스1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My My’, ‘어른 아이’, ‘같이 가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호시는 “팬분들이 직접 와서 무대를 보지 못하니까, 저희가 영상으로나마 많은 무대를 보실 수 있게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 ‘Left & Right’, ‘My My’를 비롯해 ‘Fearless’ 무대도 준비돼 있다”라고 귀띔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활동 ‘An Ode’와 ‘독’으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앨범도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넘었다. 이번 활동은 이미 예약 판매량만 100만 장을 넘기며 ‘성장돌’로 자리매김했다.

호시는 “성장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이 순간이다. 저희가 컴백할 때 기자회견 하면 긴장하고 떨리기만 했다. 그런데 지금은 설레고 즐겁고, 와주신 기자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제 마음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승관은 “초동 판매량 이런 것을 보면 아직도 신기할 만큼 실감이 안 난다. 그런 것도 그렇지만 공연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도 실감을 한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만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들끼리도 항상 자만하지 않으려고 하고 더 열정 가져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세븐틴(Seventeen) 원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20.6.22.
세븐틴(Seventeen) 원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집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20.6.22.ⓒ뉴스1

마지막으로 원우는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이번 여름 시원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있다”라며 “긴 공백기 이후 컴백한 만큼 캐럿(팬클럽) 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와 타이틀 곡 ‘Left & Right’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후 오후 7시에는 Mnet 채널을 통해 ‘컴백쇼’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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