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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이상순-심은지 곡 최종 선정… 시청률 10.2%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가 데뷔곡 후보로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선정했다.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은 본격적으로 녹음에 돌입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슈스스’ 한혜연을 만나 스타일링을 제안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은 2부 기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 뮤직비디오 예고 장면과, 첫 번째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 현장 예고 장면이었다.

이날 싹쓰리는 데뷔곡 후보 중 두 곡을 만장일치로 정했다. 화려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그 여름을 틀어줘’는 아이유, 트와이스와 작업한 심은지 작곡가의 곡이었다. 또 린다G가 작사한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상순의 곡이었다.

유두래곤과 비룡은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가 이상순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린다G는 이상순이 반려견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녹음한 ‘다시 여기 바닷가’ 어쿠스틱 버전을 들려줬고, 두 사람은 “이런 노래를 만들면서 그동안 왜 안 했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MBC

싹쓰리는 데뷔를 앞두고 스타일링 조언을 받기 위해 ‘슈스스’ 한혜연을 만났다. 한혜연은 개성이 뚜렷한 세 사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상을 통일하는 것보다 각자의 특징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혜연의 제안대로 의상을 입어본 싹쓰리는 물 만난 고기처럼 매력을 뽐냈다. 린다G는 크롭티와 푸른 스커트를 입고 이국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반다나로 포인트를 준 트로피 룩을 근사하게 완성했다.
 
유두래곤은 파리지앵 스타일 보라색 나팔바지와 뾰족구두를 모델 사이즈 그대로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린다G는 “꼴 보기 싫어!”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비룡은 90년대 아이돌 패션을 재현한 네온 클래식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싹쓰리는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을 준비했다.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은 뉴트로 장인 박문치가 편곡으로 참여했고, ‘수발 전문’ 광희가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린다G는 스마일 모드와 트로트 창법으로, 비룡은 공기와 소울을 넣은 창법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레전드 가수답게 담백한 감성으로 ‘여름 안에서’를 완벽 소화해 박문치를 웃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싹쓰리의 ‘여름 안에서’ 뮤비 촬영 현장과 첫 번째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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