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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 재가
박지원 국정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7.27
박지원 국정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7.27ⓒ정의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5시 50분경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국정원장의 임기는 다음 날인 29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후 박 국정원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정보위원들은 박 국정원장에 대해 '부적합' 판단을 내리고 보고서 채택에 전원 불참했다.

박 국정원장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인 박지원은 지우고 엄격한 국가공무원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한다"며 "이제 개인사는 내곡동 뜰에 묻고 오직 대한민국이 갈 앞길만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 국정원장 임명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라인이 새로 갖춰졌다.

박 국정원장과 함께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안보실 1차장이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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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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