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조주빈 자금줄’ 박사방 유료회원 100여 명 입건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가운데 경찰서 앞에서 조주빈 및 텔레그램 성착취자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0.03.25.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가운데 경찰서 앞에서 조주빈 및 텔레그램 성착취자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0.03.25.ⓒ뉴시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의 범행에 적극 가담한 유료회원 2명이 구속 위기에 처했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유료회원 중 적극 범행 가담자 A 씨(30), B 씨(26)에 대해 강제추행 및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배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조 씨, 유료회원 남경읍 씨와 공모해 피해 여성을 유사강간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텔레그램 내 ‘교복’, ‘지인’, ‘능욕’ 등 3개의 대화방을 운영하며 박사방 아동 성 착취물 270개를 포함해 총 1천406개의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100여 명을 입건해 그중 60여 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4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 구속 인원은 2명이다.

강석영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