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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등장에 15.5%… 싹쓰리보다 높은 화제성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MBC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와 지미 유가 드디어 계약을 맺는 모습과 함께 환불원정대의 매니저 면접에 나선 지미 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놀면 뭐하니?’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9%까지 올랐다.

이는 앞서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가 활동하는 과정이 담긴 지난 8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11.8%)보다 월등히 오른 수치로, 싹쓰리만큼이나 환불원정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선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탄생한 ‘신박한 계약서’를 공개했다. 특히 계약해지 조건에서 각 멤버들의 특이사항들이 눈길을 모았는데, 그중 이효리는 “미혼이지만 동거인이 있다. 임신하게 되면 팀에서 자연스럽게 탈퇴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네 멤버는 예명을 지었다. ‘천옥’이란 예명을 언급한 이효리에 이어 엄정화는 ‘만옥’이란 예명을 마음에 들어 했고, 화사는 제시에게 “만수, 무강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아예 건강을 생각해서 네 멤버 모두 ‘천년 만년 만수 무강’으로 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
MBC ‘놀면 뭐하니?’ 방송 갈무리.ⓒMBC

지미 유와 리더 천옥의 팽팽한 기 싸움도 이어졌다. 미심쩍은 지미 유의 출신과 수상한 과거에 의혹을 제기한 천옥은 지미 유의 ‘당랑권’에도 맞서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 장면은 이날 방송 시청률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이후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서포트 할 매니저를 찾기에 나섰다. 양세형의 추천을 받은 개그맨 양세찬, 본캐 유재석의 추천을 받은 조세호에 이어 ‘안테나’ 대표 유희열의 추천을 받은 정재형이 1차 면접에 참여했다.

세명 모두 영문을 모르고 면접장에 등장해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소속사 대표 유희열의 추천으로 면접을 ‘당하게’ 된 정재형은 매니저 면접에서 호흡곤란을 부르는 ‘순정마초’ 멜로디언으로 지미유와 뜻밖의 컬래버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싹쓰리에서 호흡을 맞춘 ‘수발러’ 광희 및 김종민이 매니저 2차 면접을 보는 모습과, 우리말이 서툰 제시를 위한 지미 유의 한국어 특강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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