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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유년기부터 연습생까지… 숨김없이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 메인 포스터ⓒ제공 = 넷플릭스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참석해 다큐멘터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 캐롤라인 서는 미국 현지에서 화상 인터뷰로 이야기를 나눴다.

블랙핑크는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를 통해 K팝 최초로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게 됐다. 앞서 팝 가수 테일러스위프트,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다큐멘터리를 선보인 바 있다.

지수는 “세계적인 가수와 이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저희 네 명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다큐멘터리에 저희의 모습을 숨김없이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로제는 “저희도 평소에 넷플릭스를 정말 즐겨봐서, 넷플릭스에 나온다는 것 자체도 영광이고 설렌다”라며 “190개 국가에 계신 분들이 봐주신다니 긴장도 되고 기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지수ⓒ제공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던 블랙핑크의 유년 시절부터 연습생 시절의 영상 수백 개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어린 시절의 본인을 마주하며 울고 웃는 멤버들의 모습도 담겼다.

제니는 “이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저희도 잠깐 잊고 있었던 시절을 마주해 감회가 새롭다”라며 “그간 열심히 달려온 저희의 화려한 모습은 많이 공개했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른 저희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첫 다큐멘터리 촬영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수는 “처음부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라며 “저희끼리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 번 서로의 소중함을 느꼈다. 블링크(팬클럽)에게도 저희에게도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큐멘터리를 통해 무대 에피소드나 직전의 긴장감, 멤버들 사이의 장난과 여유 등 다양한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글로벌 스타가 된 블랙핑크가 달려온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첫 다큐멘터리다. ‘소금, 산, 지방, 불’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선보인 캐롤라인 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일(1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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