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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91명, 지역발생 71명·해외유입 2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 근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시내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2020.10.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 근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시내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2020.10.13ⓒ김철수 기자

이달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 안팎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 누적 2만5천199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전날 73명보다 18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신규 확진자 91명은 지역 발생 71명, 해외유입 2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발생으로 보면 경기(48명)와 서울(18명)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인천 1명까지 추가해, 수도권은 총 67명이다. 이 밖에 부산 2명, 대전과 강원 지역에서 각 1명이었다.

해외유입 20명 중 절반은 러시아발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치는 전날 11명보다 9명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 추정 국가 중 러시아가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네팔이 3명, 필리핀·우즈베키스탄·인도·쿠웨이트·터키·미국·멕시코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진 후 첫 주말 전날 하루 검사 수가 직전일보다 3천여건으로 줄었지만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단풍철을 맞이해 등산객 혹은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고 19일부터는 학교들의 등교 수업도 확대될 예정이라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이나 재활병원에서도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 광주시 한 재활병원에선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전날 낮까지 총 32명이 확진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47만4천529건으로, 이 가운데 243만1천54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1만7천78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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