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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시장 규모, 올해 2조원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대형마트 라면 코너
대형마트 라면 코너ⓒ뉴시스

올해 국내 라면 시장 규모가 역대 최대지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닐슨코리아의 전국 라면 매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국내 라면시장 규모는 1조6,5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통상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과 12월이 라면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2018년 세운 최대 규모(2조93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면 시장 규모는 최근 7년간 2조원대를 횡보했다.

라면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1~6월 팔린 라면은 1조1,300억원 규모로 전년과 비교해 7.2% 늘었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보다는 손쉽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라면시장 점유율을 보면, 농심 55.4%, 오뚜기 23.4%, 삼양식품 11.0%, 팔도 10.1%로 나타났다.

조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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