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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토트넘 감독 “손흥민, 두 차례 검사서 코로나 음성...맨시티전 출전 가능”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와의 경기를 마치고 무리뉴 감독과 얘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결승 골을 넣어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1-0 승리를 거뒀다. 2020.10.27.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와의 경기를 마치고 무리뉴 감독과 얘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결승 골을 넣어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1-0 승리를 거뒀다. 2020.10.27.ⓒnews1

손흥민(28·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직접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2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돌아왔고,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 맨시티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시각으로 22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리는 맨시티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15일 멕시코전, 17일 카타르전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10명(대표팀 선수 7명·스태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카타르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뒤늦게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 손흥민의 코로나19 확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황희찬과 카타르전에서 같이 활약하고 골 세리머니까지 펼쳤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무사히 팀 훈련에도 합류했다.

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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