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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또 ‘자가격리’…코로나 검사는 음성 판정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자료사진.
1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자료사진.ⓒ정의철 기자/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2일 또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죄송스러운 소식을 알려 드린다. 제가 12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통보를 종로구 보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저녁 종로구에서 한 모임에 참석했는데, 다른 참석자 한 분이 21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저는 21일 저녁 국립의료원에서 검사, 22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는 22일 오후 역학조사를 벌인 뒤 5시 50분께 저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보건소의 조치에 충실히 따르겠다"며 "당내 회의 등에는 화상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정식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은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이 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다가 직전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서울 종로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확진자가 나온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가 자택 대기를 했으며, 7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민주당 오영환 의원과 같은 행사장에 참석해 자발적으로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9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주먹 인사를 나눠 또다시 자택에서 대기했으며, 그 뒤로도 국회 출입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대표 역시 일정을 중단하고 귀가한 바 있다.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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