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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인삼 좋아하는 특이 식성 반려견 등장… 강형욱 ‘깜짝’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갈무리.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갈무리.ⓒ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인삼을 좋아하는 반려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의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서는 인삼을 좋아하는 특이한 식성을 가진 반려견 보리가 소개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 마련된 인삼을 시식한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은 인삼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모두 인상을 찌푸렸다. 강형욱은 “결코 개가 좋아할 맛이 아니다”라고 의아해했다.

하지만 제보 영상에 등장한 보리는 인삼을 간식처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사료 값 엄청 들어가겠다. 산삼에 손 대면 큰일이다”라며 웃었다.

보리의 보호자는 보리를 입양한 과정을 설명했다. 동네 할머니가 키우라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삼 가게에 입양을 보냈다는 것. 그런데 인삼 가게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이틀 만에 다시 데려왔다고 보호자는 설명했다.

보호자는 “간식보다 비싸니까 비용이 많이 든다. 보리는 다른 건 안 먹고 인삼만 찾아 먹는다”라고 말했다.

촬영 현장에 등장한 보리는 제작진이 가져온 인삼을 맛있게 먹었다. 또 도라지와 더덕, 인삼을 같이 주는 테스트에서도 인삼만 찾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형욱은 “오늘 인삼을 많이 먹었으니 수의사에게 꼭 물어보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경규는 앞서 ‘무엇이든 제보하개’에 출연한 고구마 캐는 반려견 호빵이와 송로버섯 찾는 루카를 언급하며 “고구마 캐는 호빵이, 송로버섯 찾는 루카도 있고 이제 인삼 먹는 보리도 있으니 얘네들 모아서 산삼 찾아 떠나야겠다”라며 웃었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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