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타선’ 류현진, 7이닝 2실점 잘 던지고도 시즌 첫 패배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사진=뉴시스/AP

류현진이 잘 던지고도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토론토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류현진은 7이닝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7개를 맞고 2실점했다. 90구를 던지며 볼넷 없이 삼진 7개를 잡아냈다.

1회 류현진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2회 닉 솔락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네이트 로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호세 트레비노의 내야 땅볼을 유도해 분위기를 전환하는 듯했다. 그러나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유격수 마커스 시미엔의 송구를 놓쳐 트레비노의 내야 땅볼은 안타가 되었다. 이어 레오디 타베라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점수가 2점 차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3회와 4회를 삼자 범퇴로 봉쇄했다. 5회 1사에서 2루타 하나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우익수 뜬공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던지고 8회에 팀 마이자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다.

토론토는 8회에 시미언이 솔로 홈런을 터뜨려 1점을 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해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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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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