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최대 3년 지원

LG전자 권봉석 사장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지난 1월 20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 LG전자 스마트폰 ‘윙’이 전시돼 있다. 2021.01.20.ⓒ뉴시스

LG전자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각 1년씩 늘린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LG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3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은 2019년 이후 출시된 제품 가운데 프리미엄 및 일부 보급형 모델부터 적용되며, LG전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은 구글의 OS 배포 일정, 제품 성능, 제품 안정화 수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LG전자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따라 A/S를 제공하고 부품을 공급한다.

한국 경우 스마트폰 A/S는 제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4년 지원한다.

LG 스마트폰을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2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3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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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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