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출격’ 김광현-양현종 6일 선발로 나선다

6일 함께 선발투수로 나서는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뉴시스/AP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같은 날 선발투수로 나선다.

6일 오전 8시 45분(이하 한국시간) 김광현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광현은 5일 메츠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미뤄져 6일 경기에 나서게 됐다.

김광현이 정규시즌에서 메츠를 상대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 만나 0.6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한·미 개인 통산 탈삼진 1,50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1,456개, MLB에서 40개를 잡았다.

또한 이날 오전 8시 40분 양현종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텍사스 입단 후 마이너리그에 머물던 양현종은 지난달 27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마운드에 오르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그는 4.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1일 보스턴전에서 3회에 등판해 4.1이닝 무실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6일 미네소타전은 기존 선발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오른쪽 손가락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아리하라가 미네소타전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잠깐 부상자 명단에 등록될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아리하라가 다음 등판 때 못 나온다면 양현종이 대체 후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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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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