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미국 에이전시 UTA와 계약...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

배우 전종서ⓒ넷플릭스

배우 전종서가 미국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종서 배우가 최근 UTA와 계약을 맺었다"며 "영어 활동명은 '레이첼 전'으로 앞으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국 대형 에이전시 중 하나인 UTA는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안소니 홉킨스를 포함해 조니 뎁, 해리슨 포드, 샤를리즈 테론,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 코헨 형제 감독 등이 속해 있는 곳이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을 통해 데뷔한 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했다. 지난해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을 통해 연쇄 살인마 캐릭터를 소화하기도 했다. 최근엔 영화 '우리, 자영'(가제)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화제를 모았던 스페인 원작 '종이의 집' 한국판에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전종서는 지난 2019년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여주인공을 맡아 이미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 상황이다.

UTA에 계약을 맺은 전종서는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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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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