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미국 출국하며 남긴 말

미국 출국길 오르는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황교안.ⓒ황교안 페이스북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5일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출국 전 자신의 “지금 인천공항이다. 미국으로 간다”며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정부가 못하니 저라도 간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 기대 거는 일에는 지쳤다. 국민도 그렇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라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의 이번 출국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에 따른 것이다.

그는 오는 13일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빅터 차 CSIS 부소장,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 대사 등과의 화상 간담회, 캘리포니아주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공화당 의원과 회동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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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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