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2차 기본계획 수립

2022~2025년 동안 추진...6대 핵심 영역, 49개 세부 사업

10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제3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위원들이 ‘제2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다. 2021. 05.10ⓒ사진 = 수원시

경기 수원시가 1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2차 수원시 기본계획(2022~2025)’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제2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평가하고, 제2차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은 ‘안전과 행복, 성장을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며 ‘수원형 아동친화도시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6대 핵심 영역에서 4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6대 핵심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가정 환경 등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아동권리교육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수원시 청소년재단 운영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한 늘봄교실 운영 ▲아동모니터링단 운영 ▲유휴교실을 활용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차세대(청소년) 위원회 운영 등이 있다.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6대 핵심 영역, 12개 정책과제, 3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관리하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해당 분야 전문가와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등 17명이 위원이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2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아동을 비롯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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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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