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4일 정식 오픈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제공=용인시

용인시는 오는 6월 14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기존 배달앱처럼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고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더해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가입과 첫 주문 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오픈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인 16일, 23일, 30일 11시에 시 우수 농특산물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우수이용자에게는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출시일에 맞춰 진행된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이다. 기존 민간배달앱의 6~13%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1%대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앴다.

시는 지난 3월 관내 외식 소상공업체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 2300여곳의 신청을 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누리게 해주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용해주시면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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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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