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페이스북 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녹화되고 있어요?”

윤 전 총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점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적응하게 된 마당에 새롭게 유튜브 채널도 열었다”며 “구독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윤석열 유튜브 캡처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윤 전 총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 수가 5천명으로 제한돼 더 이상 요청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 친구 추가를 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적응하게 된 마당에 새롭게 유튜브 채널도 열었다”며 “구독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윤석열입니다’라는 이름의 윤 전 총장 유튜브 계정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첨부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총 3편이다.

‘안녕하세요 윤석열입니다’라는 제목의 33초짜리 영상에서 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윤 전 총장은 촬영이 익숙지 않은 듯 “녹화되고 있어요?”라고 묻는다.

윤 총장은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윤석열입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그동안 제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찾아뵙고 여러분의 귀중한 말씀을 듣겠다”며 “위대한 국민께서 만드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두 발로 직접 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기대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윤석열과 함께해달라”고 마무리했다.

나머지 두 영상에는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의 윤 전 총장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일 개설된 해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6시 50분 현재 약 1만 7,600명이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앞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날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다. 현재 그의 팔로워는 2만 1,600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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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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