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코로나 확진자 68명으로 늘어...전원 이송 수송기 오후 급파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 자료사진ⓒ뉴시스

아프리카 부근에서 해외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체 대원의 20%를 넘는 68명으로 늘어났다.

합참관계자는 18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승조원 300여명에 대한 PCR 전수검사 중 우선 101명의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 “오늘 61명이 양성, 33명이 음성으로 총 누적확진자는 68명”이라고 전했다.

이 수치는 검사결과 통보가 온 101명에 대한 것으로 전체 대원 300여명의 검사결과 통보를 마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폐렴의심증상과 고열 등 중증자는 현재 3명이다. 합참관계자는 “그동안 관련 국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오늘 오후 청해부대 장병들의 귀국을 위해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가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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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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