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이틀 연속 최다…박남춘 시장 “이동과 접촉 최소화해 달라” 호소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자료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찍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민들에게 이동을 자제하고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이동 자제, 접촉 최소화, 힘을 모아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인천시의 경우 21일과 22일 각각 0시 기준으로 128명, 1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적으로도 21일 1천781명, 22일 1천84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박 시장은 "어제 오늘 연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확진환자 개별 접촉 사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여러 집단 감염도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매섭다. 전염력이 강해 우선 감염되면 가족, 직장동료 등 지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연일 확진환자 수가 '최다'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질병관리청의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우리는 4차 유행 한복판에 서 있다"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중의소리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되고, 기자후원은 해당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최명규 기자 응원하기

많이 읽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