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재정비 시간 가지려 해”

개그맨 김준현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30ⓒ뉴스1

개그맨 김준현이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다.

채널 IHQ는 22일 “김준현이 이날 촬영을 마지막으로 6년 동안 꾸준히 출연해온 ‘맛있는 녀석들’을 마무리 지었다”며 “언제나 김준현을 응원하겠다는 송별 메시지와 함께 제작진과 멤버들 마음을 담은 선물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지난 2015년 1월 파일럿 방송부터 현재까지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왔다.

김준현 소속사 SM C&C 측은 “남다른 애정을 담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하차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내년이면 김준현도 데뷔 15년 차가 돼 익숙한 것들을 내려두고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시청자 여러분 사랑과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시는 제작진, 동료분들 노고 덕에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맛있는 녀석들’의 시청자로서 언제나 응원하고 또 마음으로 함께하겠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 하차에 따라, 유민상·김민경·문세윤 3인 체제로 진행하되 매주 게스트와 함께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맛있는 녀석들’은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시도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현은 지난 1일, 4년간 동안 출연했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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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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