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명곡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 ‘미인’ 캐스팅 공개

오는 9월 15일 개막

뮤지컬 '미인'ⓒ㈜홍컴퍼니

가수 신중현의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 '미인'이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12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인'은 강호, 강산 형제와 그들의 둘도 없는 친구 두치, 그리고 시와 노래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시인 병연, 네 사람의 뜨거운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을 닮은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유랑극단을 쫓아다니며 노래하기 좋아하는 굴다리패 막내 강호는 낭만과 오락의 무대 하륜관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그런 그는 시인 병연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동생 강호를 자유롭게 살게 해주고 싶은 형 강산은 일본 대학에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대학 문학부에서 병연을 만나 독립 운동을 함께 하게 된다. 강산과 병연은 두치와 함께 독립 운동을 준비하다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강산 역할엔 박영수, 조성윤이 캐스팅 됐다. 강호 역할은 현석준, 최민우, 윤은오 등이 맡는다. 병연 역할은 제이민, 여은, 장민제 등이 맡는다. 두치 역할엔 최호승, 조현우가 캐스팅 됐다.

일본 경찰 마사오 외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게 될 김윤하와 하륜관의 사장 명희 외 다역을 맡은 백예은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앞선 2018년 뮤지컬 '미인'은 초연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올해 공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볼 수 있다. 오는 30일 금요일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프리뷰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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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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