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여자 단식 32강 탈락 홍콩 두호이켐에 2-4 석패

대한민국 탁구 올림픽대표팀 신유빈이 20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1.7.20ⓒ사진=뉴스1

한국 탁구 꿈나무 신유빈(77위) 선수가 홍콩 두호이켐(15위)에게 패했다.

신유빈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두호이켐에 게임 스코어 2-4 (10-12 5-11 11-8 11-8 4-11 6-11)로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다.

신유빈은 경기 운영이 돋보인 두호이켐에 첫 세트를 10-12로 아쉽게 내줬다. 2세트 역시 백핸드 드라이브가 네트에 걸리며 5-11로 내줬다.

하지만 신유빈은 전열을 가다듬고 3세트 6-6으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공격적인 리시브와 드라이브로 8-6으로 점수를 벌리며 11-8로 세트를 가져왔다.

신유빈은 4세트도 두호이켐에 3-5로 끌려가다 6연속 득점으로 9-5로 경기를 뒤집고 상대의 범실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게임스코어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하지만 다섯 번째 세트를 4-11로 어이없게 내준 뒤 6세트 역시 6-11로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호이켐은 노련한 경기운영과 날카로운 백핸드를 선보이며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신유빈은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나,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신유빈은 8월 1일 여자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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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훈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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