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블랙핑크 제니 응원받고 “손이 떨려요”

대한민국 수영 황선우가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을 마친 후 경기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2021.7.27ⓒ사진=뉴스1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선우의 경기 사진과 함께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에 황선우는 “손이 떨려요”라는 글을 덧붙여 제니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예지도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을 앞둔 황선우를 향해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당시에도 황선우는 입을 틀어막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달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글을 공유해갔다.

한편, 황선우는 이날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그는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선수로는 69년 만의 최고 성적을 세웠다. 28일 열린 남자 100m 자유형 준결승전에선 47초56을 기록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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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훈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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