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선수단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참가

신유빈·안재현ⓒ사진=대한탁구협회

대한탁구협회가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카타르, 도하 9/28~10/5)에 국가대표 탁구 선수단을 파견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탁구 대표팀은 귀국 후 2021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선발전 및 국내 대회에 두 루 참가하며 실전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장우진·전지희 선수ⓒ사진=대한탁구협회

대표팀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증권)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최근 치러진 2021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강원도, 인제 9/6 ~ 9/11)에 출전해 대회 단식에서 우승하는 것은 물론 소속팀의 단체전 우승에도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대표팀 에이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장우진은 해당 대회 복식까지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 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아시아선수권에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단 이상수·임종훈·조승민, 하단 서효원·최효주·이시온ⓒ사진=대한탁구협회

두 에이스에 더해 이상수(삼성생명)와 서효원(한국마사회)이 대표팀 최고참으로 경험과 리더십으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게 됐다. 올림픽 P카 드로 참가해 큰 경험을 하고 돌아온 안재현(삼성생명)과 새로 합류한 임종훈(KGC인삼 공사), 조승민(국군체육부대)과 함께한다.

여자팀 맏언니 서효원은 대표팀에 다시 합류해 올림픽 멤버 최효주, 이시온(이하 삼성생명), 신유빈(대한항공)에 부족했던 경험과 수비 전형 조합으로 전력을 더했다. 더불어 올림픽 이후 급성장한 기량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전승을 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신유빈과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한 안재현은 막내로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팀은 올림픽 전략 종목으로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강의 혼합복식 조합을 찾고자 이번 대회에 대표팀 에이스 장우진·전지희 조, 막내 안재현·신유빈 조를 구성해 아시아 무대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대표팀은 아시아탁구선수권대 앞서 치러질 WTT Star Contender (9/20~9/25, 카타르 도하) 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 출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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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훈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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