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활동 중단 1년 만에 컴백… ‘버터플라이 이펙트’

볼빨간사춘기 새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 티저 이미지ⓒ쇼파르엔터테인먼트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쇼파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볼빨간사춘기가 이번달 26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발매일을 암시하는 숫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앨범명 ‘Butterfly Effect’(버터플라이 이펙트)는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뜻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4월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며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쇼파르뮤직

안지영은 같은해 11월 싱글 1집 ‘Filmlet’(필름릿)을 발매했지만, 발매 직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활동 중단 후 10개월 만인 지난달 안지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한 차례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동안은 잘 지내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약도 꼬박꼬박 먹으면서 여러분들 곁에 다가가려고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천천히 쉬어가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게 더 가치 있는 것 같다”라고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6일 신보를 발매하고, 31일 청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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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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