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사망 2주기, “보고 싶어” 추모 물결 이어져

배우 설리가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8.13ⓒ뉴스1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나이는 25살이었다.

당시 설리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던 매니저는 설리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설리를 발견했다. 매니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설리는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현장에서는 설리의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 설리는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했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도 했다. 그래서 팬들과 지인의 충격은 더 컸다.

팬들은 설리의 SNS 계정을 찾아 고인을 추억하고 애도하고 있다. 팬들은 "너무 보고 싶어 설리" "나는 네가 행복하길 바란다" "우리는 너를 그리워하고 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재데뷔했으며, 2015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리얼',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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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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