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연속 미국 최고 권위 ‘그래미’ 수상 후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곡 '버터'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뒤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는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총 86개 부문의 '2022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난 5월 공개된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첫 후보 입성에 이어 단독 공연까지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오르면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등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지난 21일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또한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도 석권했다.

'2022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채널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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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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