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X원진아, 국내판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연 발탁

하반기 크랭크인, 내년 개봉 예정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위), 배우 도경수(좌측 아래), 배우 원진아(우측 아래)ⓒ민중의소리

배우 도경수와 원진아가 대만의 음악 멜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영화계와 해당 배우들의 소속사에 따르면, 도경수에 이어 원진아, 신예은도 이 작품에 합류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대만 영화로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소년, 소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OST와 배우 주걸륜, 계륜미의 뛰어난 연기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국내 버전에는 도경수가 주걸륜이 연기한 '상륜'을, 원진아가 계륜미가 맡았던 '샤오위'를 맡는다. 신예은은 '청의'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연출은 김강우, 서예지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2021)으로 상업영화에 데뷔한 서유민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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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vnews@vop.co.kr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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