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BYD 차량 구매계획 없어”

SK렌터카 자료사진 ⓒSK렌터카

SK렌터카가 “BYD 차량 구매와 관련된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헤럴드경제’는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국내 렌터카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BYD가 국내 렌터카 업체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BYD와 접촉한 국내 렌터카 업체들 중 SK렌터카가 포함됐다고 전했는데, SK렌터카가 관련 사실을 부인한 것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BYD측과 어떠한 공식적 미팅이나 접촉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2016년 사용차 중심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BYD는 내년 승용 브랜드 출범을 타진중이다. 최근엔 전시장 개장,국내 금융사와 차량 구매 금융 프로그램 업무 제휴 등 판매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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