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광명시, 621개 텃밭 운영할 주말농장 참여자 모집

광명시 도시농업과장 “풍성한 수확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도심텃밭 자료사진 ⓒ광명시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시민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주말농장 대상 텃밭은 ▲ 하안동 409번지 ‘밤일농장’ 384개 ▲ 노온사동 469-5번지 ‘애기능농장’ 237개 등 총 621개다.

참가비는 일반모집의 경우 4만원이 필요하고, 단체모집은 20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자녀가정 등 사회배려층은 특별모집 형태로 무상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신청자, 공무원 등 입회인이 참관하는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광명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당참자는 3월 10일 오후 1시 이후 광명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주말농장은 도심 속에서도 건강한 삶과 공동체 활동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풍성한 수확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5년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공고문 게시한 광명시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시민주말농장은 오는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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