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위원장 “민주노총은 평화 지향...헌법 부정과 민주주의 파괴에는 단호히 맞설 것”
윤희근 경찰청장 “강경진압이란 말에 동의 못해”
서울시 “행안부의 지령에 따른 것”...대통령실 “서울시가 과도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