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긍 어려운 결론” 항소 시사, 한동훈은 ‘환영’ 논평
종교·문화 등 각계 단체 추가 합류 “더 크게, 더 넓게 연대”
참여연대 “거듭된 패소에도 상고로 시간 끄는 대통령실, 정보 모두 공개해야”
전방위 탄압 예상됨에도 퇴진 투쟁에 앞장선 이유는 “윤석열 정권 지속되면 살 수가 없다”
시민사회 “정권 심판이든, 탄핵이든, 퇴진이든, 아웃이든 다양한 주장 함께 어우러져 더 큰 광장 열어야”
“촛불광장 막기 위해 경찰 내세워 국민에 폭력 행사, 국회의원이 서야 할 자리는 광장”
“권력 호위하느라 해선 안 될 일 너무 많이 벌여, 권력 몽둥이 된 경찰 반드시 뜯어고칠 것”
[전문] 시국선언에 226명 동참 “이제 폐허 속에 부끄럽게 머물지 않을 것”